#환경파괴 #환경운동가_피살 #배양육 2021/12/01 💌 제 20호 #환경파괴 #환경운동가_피살 #배양육 ©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redefine meat <환경 보호하자! 목숨 걸고 말하는 사람들>
2012년부터 환경운동가
피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국제환경인권단체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환경갈등으로 인해 환경운동가 227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 🌍 목숨 걸고 하는 환경운동
한 해에 227명이 피살된 것은 글로벌 위트니스가 처음으로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공격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입니다. 목숨을 잃은 환경운동가들의 3분의 2는 광산과 벌목, 댐 건설 등과 같은 자원 개발에 반대하다 살해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적 이익과 관련한 갈등이 이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죠.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가장
많은 환경운동가가 살해된 국가는 2년 연속 콜롬비아였습니다. 총 65명이 살해당했고, 올해 초엔
11살 '환경 소년' 프린시스코 베라에게까지
살해 위협이 가해져 콜롬비아 안팎에서 공분이 일기도 했죠. 이어 멕시코(30명), 필리핀(29명), 브라질(20명), 온두라스(17명), 콩고민주공화국(15명), 과테말라(1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매주
4명씩 살해당하는 사람들
충격적인 사실은 환경운동가 피살 사건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던
일이라는 것입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 대학과 영국 서식스 대학 등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2002년부터 2017년 사이 세계
50개국에서 환경보호 운동을 하다가 살해된 사람의 수를 집계했는데요. (영국 환경단체 '글로벌 위트니스'가 제공한 자료 사용) 조사 결과 이 기간 동안 살해된 환경운동가는 최소 1천55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더욱 우려되는 지점은 2000년대 초에는 매주 2명 수준이었던 환경운동가 피살사건 발생
빈도가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매주 4명가량으로 크게
늘었다는 점이죠. 🎭 범인을
범인이라 부르지 못하는..
연구진은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던 오지로 광업과 농업, 채취산업 등이 진출하면서 개발업자와 원주민, 환경단체 간 갈등이
증폭된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227명의 환경운동가 살해 사건 중 단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구 남반구에 위치한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났는데요.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살해 사건이 재판은 물론 변변한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살해사건들에는
범죄집단이나 반군 세력이 개입된 것으로 추정되나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기업과 부패한 정부 때문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상황인데요. 얼마전 다행히 2016년 온두라스 환경운동가 살해 작전을 지휘한
기업 대표가 5년 만에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제사건으로 남는 것이 현실입니다. 🌲 지구의 허파 : 지키는 자 VS 파괴하는 자 © associate press news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데 중요한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림 벌채가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020~2021년 사이 1만3235㎢의 아마존 열대우림이
사라져 지난 2006년 이후 최대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2019년 1월 아마존 개발을 공약으로 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가속화됐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취임 뒤 환경규제를
대폭 풀었고, 국제무대에서도 자국의 열대우림 파괴 비판은 부당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 결과 밀고 들어오는 기계들에 약 300만 종의 식물과 동물들은
터전을 잃었고 100만 명의 원주민들은 반강제적으로 환경운동가가 될 수밖에 없던 것이죠. 🔇 아마존의
소리 없는 아우성 현재 아마존은 불법 금광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금광개발은 농경지·목초지를 확보하기 위한 고의 방화, 무단
벌채와 함께 삼림 파괴의 3대 요인으로 꼽히죠. 브라질의 환경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삼림과 원주민 보호 지역에서 금광개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부터 규제 완화의 움직임이 나타났고 2019년 보우소나루 정부가 경제적 개발이익을 앞세워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불법 금광개발업자들이 빠르게 늘어난
것인데요. 또한, 최근에는 아마존 북부 ‘마데이라강’에 금광이 발견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불법 사금 채취업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최소 300개가 넘는 뗏목이 강바닥을 헤치며
사금을 채취하는 작업을 진행했죠. 불법 업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환경 훼손은 물론 원주민들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는데요. 수시로 총격전을 일으키며 인명피해를
내고 있고 지난 5월에는 연방 경찰에 총격을 가하는 사건도 일으켰습니다. © 녹색연합 최근 제주도 내 모든 해안지역이 바닷속이 하얗게 변하는 갯녹음 현상이 심각한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의 사막화라고 불리는 이 현상이 진행되면 바다 동물의 먹이가 되는 해조류가 사라지게 되는데요. 조사 결과 해안마을 200곳
중 198곳에서 갯녹음 현상이 발견됐으며 나머지 2곳은 모래
해변이어서 사실상 도내 모든 해안지역에서 갯녹음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현재 제주도 연안의 상태는
갯녹음 말기의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해안 경관 훼손은 물론 해양 생태계 균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간 마라도와 가파도에서는 대표 특산물인 미역과 톳이 자취를 감췄는데요. 이를 먹이로 하는 전복, 소라, 성게
등도 줄었습니다. 미국
환경학자 빌 매키번은 "환경운동을 하다 살해된 이들은 자신들의 터전뿐만 아니라 우리 지구와
기후도 함께 지켜주고 있었음을 우리 모두 인식해야 한다"며
"우리는 그들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졌다"고 전했습니다. 어쩌면 그들 덕분에 지금까지 버텨왔을지 모를 지구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모두가 적극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by. 💎조지 먼 후대의 이야기인 것만
같은 식량난 문제,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특히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에 이상 기후까지 더해져 그동안 상승 곡선을 그려오던
농작물 생산량의 추이가 감소했습니다. 실제 2020년의 세계
식량 생산량은 전년도에 비해 30%가 감소했다고 하죠. 구체적으로
기후 변화가 농작물에게 또는 우리의 식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마주하기
힘들어질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한반도의 농업 지도가 바뀐다고?
기상청이 발간한 ‘한국 기후변화평가 보고서 2020’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추세로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될 경우 21세기
말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지금보다 4.7도가 오를 전망입니다. 이대로 기온이 상승한다면 연간 폭염 일수가 현재 10.1일에서
36.5일로 급증하고, 올여름 전 세계를 덮친 홍수, 폭염, 가뭄 등의 이상 기후가 일상화 되죠. 온도가 상승한다면, 병충해와 잡초도 늘어 안정적으로 식량을
생산하기 어렵습니다. (농업 피해도 어마어마..🌾) 2090년대 사과 재배지 변동 예측 지도 © 농촌진흥원 우리나라는 온대성이 아닌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면서 재배 환경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현재
한반도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상당수가 생산이 불가능해지거나 생산량이 줄게 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 수확량은 21세기 말까지 25% 이상
감소할 가능성이 있고, 친숙한 과일인 사과는 과거 30년 동안 재배 적지 평균 비중이 41%에 달했지만 50년 뒤에는 1% 미만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21세기 말쯤에는 국내산 사과를 먹지 못할 수 있는 것이죠. 반대로 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키위, 망고의 재배가 늘어나며 ‘농업 지도’가 바뀔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망고라니...🤦) 👻 “기후 변화가
식량 인플레이션 유령을 키우고 있다.”
홍수, 가뭄, 그리고 폭염까지. 수많은 기후 변화와 코로나19에 의해 세계 식량 공급망은 큰 타격을
받았고, 식량 가격은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오르게 된 것이죠.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1년 10월의 식품가격지수는 133.2 포인트를 기록하였고 이는 2011년 7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값인데요. 작년 평균치(98.1) 대비
35.8%가 오른 수치입니다. (*식품 가격지수: 세계적으로 많이 거래되는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에 대한 월별 변화를 추적한 지수) 🇰🇷 세계 5대 식량 수입국 한국
세계 식량 공급망이 큰 타격을 받자, 세계 최대 쌀 생산지인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식량 수출 제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과 캄보디아, 러시아 등은 쌀과 밀 등의 수출을 한때 중단하거나 수출량을 제한했는데요. 쌀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곡물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게는 큰 위기로 다가온 것이죠. 2018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46.7%에 불과한데, 이는
절반 이상의 식량을 수입하여 충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량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전 세계의 식량 위기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죠. ☕️ 이제 커피
수혈 못합니다
지구의 기온이 2도 올라가면
가나와 아이보리코스트의 광대한 코코아 재배지는 더 이상 코코아를
키울 수 없게 됩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전 세계 커피 재배지의 절반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기온 상승으로 2050년까지 라틴 아메리카에서 커피를 재배하기
적합한 지역이 88% 감소할 것이라는 연구도 있죠. 커피의
성장과 수확은 기후의 영향을 받지만, 역으로 커피 농장을 만들고, 이를
재배하는 과정은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커피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삼림을 벌채해야 합니다. 아워월드인데이터(ourworldindata)에 따르면, 커피는 1kg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17g에 이른다고 하죠. 커피는 쇠고기, 양고기, 치즈, 초콜릿에 이어 5번째로 탄소배출량이 높습니다. 미국 시애틀 아토모 커피의 시험 생산 시설 © 아토모 커피 이러한 상황에 따라 환경을 해치지 않는 대체 커피 생산 방식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세계 최대 커피 수입국 미국은 커피 열매의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공정을 통해 원두 없는 커피
개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1인당 커피 소비 1위인
핀란드에서는 지속 가능한 커피 생산 방식의 하나로 ‘배양 커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배양 커피: 커피
잎의 세포를 증식해 커피를 생산하는 방식) 🥑 환경 파괴의 주범, 아보카도?!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아보카도. 하지만
이 아보카도는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한 알이 제대로 영그는 데에는 320L의 물이 들어갑니다. 0.01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아보카도 농장을 운영하려면 약 10만 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이는 천명이 하루 소비하는 물의 양과 맞먹죠. 아보카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배 면적은 계속해서 늘어났는데요. 우리나라에서 1만
1560t의 아보카도가 팔려나간 해에, 칠레의 한 마을에서는
강이 말라붙었습니다. 하천 지하수 등 대부분의 물을 아보카도 농장이 끌어다 쓰고 있던 것이 원인이었죠. 🥩 3D 프린터로
만드는 인공 고기, 배양육 ‘배양육’이란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여 만들어내는 인공 고기를 말합니다. 네덜란드로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된 배양육은 2013년 식품
승인을 받았죠. 소나 닭 등의 동물에서 근육 줄기세포를 채취한 다음,
영양소가 들어 있는 배양액에 그 세포를 집어넣어 고기 조직으로 키우는 방법입니다. 인공 고기의 복잡한 근육 구조를 그대로 구현하는데 3D 프린터가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요. 인공 지방, 인공 혈액, 인공
단백질의 3가지 성분을 혼합 인쇄하는 3D 프린터로, 이를 통해 고기의
단단함과 미세구조, 열에 의한 변화와 풍미 등의 여러 요소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앞으로 실제 동물이 아닌 배양육을 먹게 된다면, 가축에 의해 생성되는
온실가스 중 특히 메탄가스를 90% 이상 감소시켜 지구온난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 학대, 생명 윤리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미래의 식량부족의
대체 식품으로써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배양육은
‘고기’가 될 수 있을까
식량난에 대비하고자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배양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과연 배양육은 고기로서 상품화될 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국회에서 열린 ‘제 4차 K-바이오헬스포럼’에서는
‘식량 안보 차원이나 기후 문제 차원에서 대체육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체에 무해하고 건강한 육류 섭취를 위해 선결되어야 할 과제를 들여다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배양 과정에서의 혈청, 세포주,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비롯하여 맛과 색을 흉내 내기 위해 여러 첨가물이 들어가 안전성에 논란이 있다며 배양육은 현재로서는 상품화 단계로 가는
것에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죠. 상품화가 되기 전, 표기의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는 바나나맛 바나나
우유처럼. 커피맛 커피, 고기맛 고기가 상용화될 수도 있겠군요.🤭 미래를 위해 대체 식품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후 상황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것 또한 중요할 듯 합니다. 멀게 느껴지겠지만, 실상은 우리에게도 ‘기후 변화와 식량난’의 문제는 가까이에 와있고 우리 또한 안전하지
않다는 걸요.🤒 by. 🍏샐리 새로운 한국계 캐릭터 ‘지영’ (왼쪽에서 두 번째) © Sesame Workshop a. 미국 최장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새로운 7살 한국계 미국인 여자 어린이 캐릭터 b. ‘세서미 스트리트’에 아시아계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50여
년 만에 처음이다. 지영 캐릭터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 아시아계
혐오 범죄 등, 최근 미국의 인종 혐오에 대항하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2. 크롬 개인정보 a. 구글이 사용자가 사이트에 접속하는 동안 수집, 제공하는 검색과 디지털 광고에 필요한
데이터 b.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구글은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페이스북보다 크롬이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보안연구원 토미 미스트(Tommy Mysk)는 크롬이 사용자가 접속하는 모든 웹사이트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로그인하지 않고 익명으로 활동해도 정보 수집 기능이 작동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3. 세수 오차율 a. 정부(기획재정부)가 예산 편성 당시 예측했던 세수와 실제 세수율의 차이 b. 기재부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세 수입은 2차 추경 예산에서 약 19조 원이 늘어난 333조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예산 편성 당시 전망치와 비교하면 50조 5000억 원 가량이 더 걷힌 셈이며, 오차율은 17.9%에 달한다. 이는 정부가 오차 금액과 오차율을 공표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4. 명성황후 시해 자백 편지 b. 이 편지는 명성황후 시해 다음 날에 니가타현의 친구에게 보낸 것으로, “우리가 왕비를 죽였다”, “진입은 내가 담당하는 임무였다. 담을 넘어 (중략) 간신히
건물 안쪽에 들어가 왕비를 시해했다”며 사건 경위와 함께 “생각보다
간단해 오히려 매우 놀랐다”고 감상을 적었다. by. 👾포네
이번 주 고루레터, 마음에 드셨나요? [고루의 별책부록:숨콘발굴단] #20 미드 <웨인> 21세기 보니 앤 클라이드? 핏빛 하이틴 로맨스?🩸 똘기 충만한 고딩 커플의 좌충우돌 로드트립!🏍 예측 불허 소년 소녀의 꽁냥 모먼트부터 속 시원~한 액션과 전개까지!🥊 트는 순간 시즌1 정주행 각... #미드_웨인_정주행각 더 자세한 소개는 고루 블로그에서 ! ↓↓↓ by. 😕줄리 고루는 한 주 쉬어가겠습니다. 12/29(수) 오전 9시에 다시 만나요! 🙏 고루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샐리💎조지 😕줄리 👾포네 |
🦘당신이 몰랐던 세상까지, 고루 봅시다.